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르도 필리스 (문단 편집) === 구문명 === 필리스는 떠돌이 출신으로 기억이 처음 존재하는 어릴때부터 길거리에서 노숙을 하며 생활한 것으로 언급된다.[* 평범한 자의 회상 '''작은 별들'''] 태생적으로 천재와도 같은 관찰력과 신체 능력이 좋았던 필리스는 길거리 고양이들과 함께 지내며, 고양이를 선생님으로 삼아 움직임을 관찰해 많은 스킬을 배우는 삶을 살았다.[* 평범한 자의 회상 '''작은 별들'''과 '''평범한 자의 회상 1'''에 따르면 그 외에도 길가의 행인과 자신을 챙겨주던 노숙자들로 부터 뛰어난 정보 수집과 물건 수집 능력도 배웠다고 한다.] 이런 능력을 바탕으로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물건을 매입하며 생활 하였다.[* 필리스는 매입이라 표현하지만, 실제로는 절도와 수색으로 평범한 자의 회상 3에 따르면 주로 주워온 고철을 팔아 생활했으며 운이 좋아서 배가 고팠던 전적은 없다고 한다.] 필리스가 주로 활동한 황혼 거리에서는 야밤에 상인으로 위장해 창고에 침입하여, 부자의 재산의 털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일로 황혼 거리의 의적이라는 별명까지 보유하고 있었다.[* 평범한 자의 회상 '''황혼 거리의 고양이''''][* 평범한 자의 회상 '''현상령'''에 따르면 당시 의적으로 활동하면서 찍힌 현상 수배 사진은 어린 시절 찍혔던 유일한 사진이라 한다. 때문에 글씨가 흐릿해진 지금까지도 당시 현상 수배지를 보관하고 있다.] 그 당시 필리스의 일과는 낮에는 산책을 하며 먹을걸 찾거나 물건을 매입하고 점심에는 고양이와 함께 부두에 누워 낮잠을 자며, 밤에는 사람이 없는 여관에 들어가 목욕을 하고는 고양이들과 서로 껴안으며 몸을 녹이는 삶을 살았다. 당시를 회상하며 필리스는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배를 채우는데는 문제가 없는 자유로운 삶이라고 한다.[* '''평범한 자의 회상 3''', 평범한 자의 회상 '''검은 별'''] 불을 쫓는 나방에 입단했을 당시는 제 10 율자 사건 이후로, 지배의 율자의 영향으로 당시 생존자들은 서로 아무도 믿지 못하게 되어 분위기가 사나워졌다고 한다.[* 평범한 자의 회상 3] 당시 떠돌이 생활을 하던 필리스는 교외에서 매입을 하는 도중 재난 현장에서 불을 쫓는 나방에 관한 문서를 발견하게 된다. 문서를 보자마자 엄청난 사업의 기회라는 냄새를 맡게 되고, 예쁘게 차려 입고는 문서와 함께 불을 쫓는 나방에 잠입을 하게 된다.[* 평범한 자의 회상 '''지원'''에 따르면 당시 필리스가 입수한 문서는 융합 전사 수술의 지원표였다고 한다.] 원래는 좋은 물건을 구할 겸 노점의 공급원만을 구하고 그대로 도망갈 생각을 한 필리스이지만, 불을 쫓는 나방 본부에 들어가자마자 누군가 필리스를 불러 세우고는 그대로 수술실이 있는 작은 방으로 데려가게 된다. 필리스는 걸렸다는 생각에 당황하지만, 대규모의 메타모르피 수술을 집도하던 의사와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서로 수술의 지원자와 동족업계의 사람이라고 착각을 하게 되면서 필리스는 엄청난 물건을 한탕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아무 것도 모른 채 수술을 받게 된다. 수술이 끝나고 깨어난 필리스한테는 고양이 귀와 꼬리가 부작용으로 발현되었으며, 그제서야 서로가 착각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메타모르피 수술의 성공률이 낮은 만큼 필리스는 쫓겨나지 않은 채로 불을 쫓는 나방 소속이 되었다.[* 평범한 자의 회상 '''검은 별들'''에 따르면 필리스는 자유와 햇빛만 쬘 수 있으면 끼니와 옷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곳에서 생활하는 것을 어린 시절부터 바랬던 것으로 나온다. 회상 '''지원자''' 속 수술을 집도한 직원은 수술에만 성공하면 먹고 자는 걱정은 온전히 사라진다 말했던 만큼 필리스는 운이 좋다 생각하고 그대로 소속하게 되었다.] 그렇게 불을 쫓는 나방에 소속된 필리스는 이후 영웅으로서 활동하지만, 얼마 안 가 전투력이 약하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서 간단한 후방 지원을 맡게 되었다. 유니폼을 수집하는 취미로 다양한 원인으로 모든 부서를 이동해 활동 했으며, 단 하루이지만 독용에 소속되어 활동한 과거마저 존재한다.[* '''평범한 자의 회상 5'''에 따르면, 불을 쫓는 나방은 부서별로 서로 유니폼이 온전히 달라 유니폼 수집을 위해 다양한 부서에 소속되어 유니폼을 지급받은 거로 언급된다. 특히, 독용의 유니폼은 당시 뫼비우스가 고문을 맡은 만큼 은밀한 프로젝트로 인해 엄청난 고급 과학 기술들이 숨겨져 있어 맘에 들어하는 것으로 나온다. 다만, 활동 하루만에 본능적으로 내일 죽을 수 있다는 생각에 부서 이동을 했다고.][* 독용 부대는 붕괴에 대항하는 거를 포함해 망자로 변한 인간을 처리하는 부대로 언급된다. 독용의 해체는 제 10 율자 당시 뫼비우스의 뒷공작으로 부대는 해체와 동시에 폭동을 이유로 사쿠라에 의해 내부 대학살이 이루어지면서 사라지게 되었다. 필리스는 제 10 율자 사건 이후라고 어렴풋이 기억하는 만큼 실상은 제 10 율자 당시 영웅이 되어 대학살 전날 독용에 소속되었던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